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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Hour

Tracking Vintage Album Art in NYC

2012-06-13

미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에서 여행자들을 싫어하는 눈초리를 피해 거리를 돌아다니는 동안 얼마나 많은 유명인들이 내가 지금 걷는 거리를 걸었을까 궁금해 질때가 많습니다. 사실 유명 연예인을 목격하는 일이 택시가 사람들을 뚫고 지나가는 것처럼 매우 흔한 이 맨하탄에서 비밀스런 명성이 없는 거리를 찾는 일은 아주 어렵습니다. 가장 멋진 음악들이 탄생하는 이 뉴욕시는 재즈부터 펑크락까지 많은 아티스트들이 그들의 음악을 이곳에서 시작하였죠. 그래서 그들의 앨범 커버 사진의 장소역시 뉴욕시가 많이 선택됩니다.

부동산 중개업을 하던 밥 이건(Bob Egan)은 그의 여유시간을 들여 앨범아트의 탐정이 되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레코드에 등장하는 장소들을 찾아 나섰죠. 구글 스트리트뷰의 도움을 받아 팝컬쳐와 락앤롤의 멋진 역사가 이루어 졌던 그런 장소를 찾아냈습니다.

일단 여전히 앨범속의 장소들이 그 모습 그대로 남아있다는게 조금 부럽게 느껴지는데요, 여러분도 좋아하는 앨범 커버 속 장소를 찾아 나서보는 건 어떨까요~?^^

The Location of The Free Wheelin’: Jones Street at West 4th Street

Album art of Highway 61 Revisited Superimposed Over the Same Location Today

Album Art of Still Crazy After All These Years Superimposed Over the Same Location Today

 

Bob Egan & I Re-Creating the Neil Young Album Cover above at Sullivan & W. 3rd

1957 West Side Story Broadway Cast Album Superimposed in Hell’s Kitchen

The Kids are Alright Album Cover and Location of the Album Shoot in Morningside Heights, NYC

원문보기 >> http://www.visualnews.com/2012/05/29/album/

H Hour

행복한 습관, 즐거운 중독, 내 일상의 하이라이트,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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