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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고 남은 점심시간을 어떻게 보내고 계시나요? 아마 어젯밤 숙취로 쪽잡을 자는 사람도 있을테고, 혹은 최신 정보를 놓치지 않기 위해 뉴스피드를 확인하는 사람도 있을 텐데요. 여기 한 작가는 25분간의 남는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사무실 화이트보드에 멋진 작품을 그려냈습니다. 25분만에 이렇게 멋진 작품을 그렸다는 것이 도무지 믿어지지가 않는데요. 그레고리 유클라이드(Gregory Euclide)는 화이트보트에 마카를 이용하여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세계를 완성했습니다. 다양한 오브젝트를 화이트보드의 특성을 잘 살려서 그려낸 건데요. 이 그림을 보면 우리의 짧은 점심시간이 누군가에게는 매우 길고 생산적인 작품활동 시간이 된다는 걸 알 수 있네요^^

자료출처 >> http://www.visualnews.com/2012/06/29/whiteboard-drawings-done-short-lunch-bre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