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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흥미롭고 중독성있는 작업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아티스트 David Jablow는 신체의 일부가 그려지지 않은 60년대의 아주 오래된 노트를 발견하였는데요.
미완성처럼 보이는 그림을 완성된 그림으로 재 탄생시키는 프로젝트를 진행 하였다고 합니다.

Jablow는 과거로부터 온 이 보물에다 자신의 스타일을 입히는 기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주 참신한데요. 🙂
이름하여 “do it yourself DOODLER”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Before>

 

 

<After>

 

패러디는 항상 흥미를 불러일으키죠.
인디아나존스도 있고 스타워즈의 레아공주도 있습니다.

 

와우~전시도 했네요.

 

그래서 저도 하나 해 보았습니다.
캣우먼이라고 그렸는데 비슷한 지 모르겠네요. “털실과 고양이와 캣우먼의 삼각관계” 라고 할까요?
한심한 듯 쳐다보는 고양이가 핵심입니다.

 

여러분도 한번 도전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