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ep Green Sea : The Art of Making, Alma Flamenca
2012-06-07가끔 장인정신이 깃든 물건들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궁금할 때가 있지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영상이 그 궁금증을 멋지게 풀어 드립니다. 이 3분짜리 짧은 영상은 “악기를 만드는 행위야 말로 현실을 다루는 가장 훌륭한 방법”이라고 이야기 하는 기타의 장인 바실리스 라자리데스(Vassillis Lazarides)가 299시간을 들여 악기를 만드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영상은 플라멩고를 만들기 위해 측정하고 생각하고 디테일을 다듬는 과정을 이야기하여 주는데요. 네덜란드의 기타 장인 에드사르드 우도 데 하예스(Edsart udo De Haes)가 만든 환상적인 플라멩고 음악은 이러한 과정에 생동감을 불어 넣어 줍니다.
이 영상은 예술과 과학 분야의 사람들을 조명하는 영상을 만드는 딥 그린 씨(Deep Green Sea)가 만드는 새로운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입니다. 그리스의 아테네에 기반을 두고 활동하는 이 팀은 교육적이면서도 재미있고 눈길을 끄는 작품을 만들어 새로운 시각 경험을 제공해 줍니다.
그럼, 기타 장인이 만들어내는 예술을 한번 함께 보시죠.
원문보기 >> http://www.visualnews.com/2012/05/30/the-beauty-of-craftsmensh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