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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터넷에 재밌게 돌았던 Sleeve Faces 라는 놀이 이전에, 즉 인터넷이 생겨나기 전에 Christian Marclay 는 LP판을 이용해 재미난 콜라쥬 작업을 했었습니다.

이런 콜라쥬 작업은 그저 재밌게만 느껴지는 것이 아니라 실제 이 아티스트들이 함께 작업하면 어떤 노래가 나올까 하는 즐거운 상상도 할 수 있게 해주네요.
실제로 Marclay 는 비쥬얼 아티스트이면서 동시에 유명한 DJ 이며 작곡가였기 때문에 이런 음반들을 모아 소리의 콜라쥬도 함께 만들었었다고 합니다.

원문보기 >> http://www.visualnews.com/2012/03/02/freaky-figures-from-combined-album-covers/”

작품 더보기 >> http://paulacoopergallery.com/artists/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