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기록의 도구가 아닌 예술로 승화시킨 작가를 꼽는다면, 아마도 누구나 카르티에-브레송(Henri Cartier-Bresson)을 이야기 할 것입니다.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는 사진 미학의 거장 '앙리 카르티에-브레송'의 사진 전시가 열리는데요. 전시의 제목인 "결정적 순간" 처럼 찰라의 미학을 ...
요즘 홍대나 가로수길의 잘 나간다는 카페에 가보신 분이시라면 아마 북유럽 스타일이 요즘 유행이라는 것을 이미 알고 계실겁니다. 여기에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을 전파시킨 장본인의 전시가 있어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바로 북유럽 가구의 거장 핀 율(Finn Juhl, 1912~1989)의 가구 전시인데요. 핀 율은 ...
현재 성남아트센터 큐브미술관에서는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에릭 칼이라는 이름이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을 듯 한데요. 그의 이름은 몰라도 배고픈 애벌레라는 책을 보신분은 많으실듯 합니다. 그는 미국에서 태어나 독일의 예술학교에서 공부하고 1960년대 중반 부터라는 작품을 걔기로 ...
예비 아티스트, 디자이너에게 졸업 작품 전시는 아주 많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일생에 한번뿐인 기회이며 사회로 나가기 전 4년간 갈고닦은 자기 실력을 응축해 보여주는 장입니다. 또한 취직을 위해서는 전시회에 올려둔 자신의 명함이 누군가의 손에 쥐어질 정도로 인상을 주어야 하고(혹시나 ...
행복한 습관, 즐거운 중독, 내 일상의 하이라이트,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