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션 그래픽 스튜디오인 위아세븐틴(Weareseventeen)은 최근 프로젝트 '타입(Type)'에서 아주 간결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영상을 만들어 냈는데요. 그들은 자신들의 이름 알파벳을 추상적인 형태로 만들고 이를 재미있고 컬러풀하게 만드는 실험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사운드 스튜디오 박스 오브 토이즈 ...
러시아의 디자이너 알렉산더 코쉘코프(Alexander Koshelkov)는 어도비 포토샵 CS5 를 이용하여 트렌스포머 베이론 월페이퍼를 만들었습니다. '스피드 아트(Speed Art)'라고 이름 붙여진 이러한 작업은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아주 빠른 시간에 높은 품질의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것인데요. 이 디자이너는 ...
위클리 에이치 11호에서 소개해 드렸던 포스트 혹시 기억나시나요? 모두가 퇴근한 사무실의 컴퓨터에서 외로운 장난감들이 구글 스트리트뷰를 이용해 여행을 떠난다는 아주 재미난 스톱 모션 영화 Address is Approximate 가 있었죠! 이 작품을 만들었던 띠오리(The Theory)라는 이름의 듀오 톰 젠킨스(Tom ...
클래식 초상화를 볼때마다 사실 현재의 우리네 삶의 공간과 아주 다른 옛장소의 모습에 조금은 괴리감을 느끼게 됩니다. 거의 대부분의 주인공은 호화스러운 인테리어와 화려한 옷을 입고 융통성 없이 부자연스런 포즈를 취하고 있죠. 우리가 아주 편한 복장으로 쉽게 스냅샷을 찍는데 반해서 말이죠. ...
행복한 습관, 즐거운 중독, 내 일상의 하이라이트,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