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가 닉 졸리(Nic Joly)는 '언더풋(Under Foot)'이라는 제목으로 아주 작은 미니어쳐 조각상 콜렉션을 만들었습니다. 2006년 자신의 아이들을 위해 취미로 시작한 미니어쳐 장난감이 지금은 풀타임 잡으로 바뀐 것이죠. 모형들은 거의 1센치미터 정도의 크기로 만들어져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주고 ...
스마트폰이 대중적으로 보급된 이후 많은 기업들이 앞다투어 자신의 기업이미지를 재고할 수 있는 앱을 내놓았습니다. 물론 모든 앱이 사용자들의 호응을 얻었던 것은 아니죠. 아마도 기능의 효용성이나 완성도의 부족 등이 실패로 이어진 원인일 수 있을 듯 합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앱은 ...
패션에 픽셀을 입힌다면? 패셔너리라는 패션 디자이너용 스케치북을 만드는 개인 블로거는 8비트 그래픽에 영감을 받아 루이 비통, 이브 생 로랑, 프라다 등의 유명 패션을 8비트로 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값비싼 패션을 아주 싼 가격에 살 수 있도록 해 주었지요. 44사이즈가 아닌 A0, A1 ...
2012년 4월, 코펜하겐 필은 코펜하겐 지하철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울렸습니다. 라디오 클라식(Radio Klassisk)과 함께 만들어진 이 플래시몹은 다른 플래시몹과 다르게 사람들에게 감동을 전해 주었는데요. 역시 음악은 이어폰이 아니라 직접 들어야 하는건가 봅니다. 그것도 공연장이 아닌 내 삶 속의 ...
행복한 습관, 즐거운 중독, 내 일상의 하이라이트,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