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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이테크 기술은 종종 수단이 아닌 목적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아파나 라오의 작품처럼 하이테크에 감성과 스토리, 그리고 유머감각이 들어간다면 훨씬 감동적인 예술이 만들어 질 수 있네요~!^^

아파나 라오는 인도와 이태리에서 미술과 인터랙션 디자인을 공부하였으며 2005년 부터 이태리에서 함께 공부하였던 Soren Pors 와 공동 작업하고 있습니다. 방갈로(인도)를 기반으로 활동하며 전기기계 시스템과 인터랙티브 설치물을 이용한 작품을 만듭니다.

(TED 발췌)

아티스트이자 테드 연구원인 아파나 라오는 익숙한 것들을 놀라운 그리고 종종 유머러스한 방법으로 다시 상상해냅니다. 공동 작업자 소렌 포스와 함께 첨단 기술 설치 미술을 만듭니다. 이메일을 보내는 타자기라든가 방에서 당신이 보이지 않도록 감시하는 카메라든지를 통해 평범한 물건과 일상적인 상호작용에 재미를 첨가합니다.

#Pygmies | Plastics, Metal, Electro-mechanics

# Sun Shadow (2009-2011) | Metal, Plastic, Electro-mechanics

# Uncle Phone (2004) | Plastic, metal, and electrical

 

TED 페이지로 가기 >> http://www.ted.com/talks/lang/ko/aparna_rao_high_tech_art_with_a_sense_of_humor.html

아파나 라오에 관한 기사 >> http://www.siusoon.com/dat/2011/11/09/works-by-aparna-rao-and-soren-pors/

Aparna Rao & Søren Pors 홈페이지>> http://www.porsandrao.com/works/

전시 갤러리>> http://www.vadehraart.com/exhibition/viewDetails/63/1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