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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m Ladd : Trying To Remember Logos

2012-05-16

우리는 자본주의 사회에 살기때문에 어쩔 수 없이 아주 다양한 기업의 브랜드에 노출됩니다. 지금 사용하는 컴퓨터에도, 핸드폰에도 그리고 입고있는 옷에서도 그 브랜드의 로고는 당당하게 자신을 드러냅니다. 이런 로고는 그 브랜드의 아이덴티티, 즉 정체성이라고 불리는데요. 우리가 사람의 얼굴로 누구인지를 인지하듯 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보고 어떤 브랜드인지를 확인하는 것이지요.

그럼 만약 5살짜리 어린이에게 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보여준다면 이들을 잘 구분할 수 있을까요?

신시내티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디자이너 아담 래드는 자신의 5살 먹은 딸에게 딸이 잘 알지 못하는 브랜드 로고를 5초간 보여준 다음 그것을 기억하여 다시 스케치북 위에 그리게끔 하였습니다. 이 귀여운 소녀는 브랜드의 얼굴을 잘 기억했을까요? 아래의 영상을 보고 확인해 보세요~^^ (보다보면 실제 로고보다 더 멋진 그림도 나옵니다.)

아담 래드 >> http://www.ladd-desi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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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습관, 즐거운 중독, 내 일상의 하이라이트,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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