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하면 팝콘이 팝하고 ‘팝’
2012-09-26미국 사람들의 팝콘 사랑이 결국 이런 제품까지 만들었습니다.
미국 뉴저지에 있는 팝콘 제조 회사인 Popcorn, Indiana는 사내프로젝트로 ‘The POPINATOR Project’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팝’하고 말하면 Popinator는 소리가 난 곳을 정확히 인식하여 팝콘을 ‘팝’하고 입에 쏴주는 기계를 만들었습니다. 팝콘을 먹을 때 장난으로 팝콘을 던져 입으로 받아 먹는 놀이를 하게 되는데 바로 그 인터랙션(!?)을 기계가 대신해주게 되는거죠.
Popinator는 아직 상용화 계획은 없다고 하지만 만약 상용화 되면 미국사람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 같네요 🙂
특별히 동영상 속에서 보이는 Popcorn, Indiana 직원들의 ‘즐겁게’ 일하고 있는 표정들을 보니 부러움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Popcorn, Indiana 공식 사이트 곳곳에 배어 있는 유머도 미소를 머금게 합니다 🙂
http://www.popcornindiana.com/
삭막한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지만 우리도 가끔은 이들처럼 즐거움을 찾아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