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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라우 아트토이 전 ‘Michael Lau AR+OY Exhibition’

2013-02-20

‘아트토이’를 아시나요?

‘아트토이’는 어린 시절의 취향과 감성을 전달하는 이른바 ‘어른들의 장난감’입니다.

장난감은 아이들의 놀이거리이지만 ‘아트토이’는 향수를 지닌 어른과 정서적 교감을 이루는 문화적 아이콘으로, 어른들의 환상을 담은 ‘키덜트(Kid+Adult)’ 문화의 상징으로 복잡하고 쓸데없이 심오한 철학보다는 유머와 재미를 반영합니다.

 

art toy

 

 

이러한  ‘아트토이의 창시자’라 불리는 피규어 아티스트 마이클라우(Michael Lau)의 첫 한국 특별전이 2월 8일부터 4월 14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1층 전시관에서 열리는데요, 이번 마이클라우 한국전은 그가 손으로 비닐섬유를 빚어 만든 대표 작품들인 ‘가드너(Gardner) 시리즈’ 113점이 모두 전시되며
마이클라우(Michael Lau)의 상상력과 그의 세밀한 손끝에서 나온 피규어 작품의 탄생 배경, 작가가 어떻게 피규어를 제작하는지 등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엿볼 수 있는 스케치, 원형물, 페인팅 등 총 1000여 점을 선보이는 대형 규모의 전시입니다.

Michael Lau

“피규어나 장난감들이 소수의 열광적인 수집가 및 애호가들의 소위 매니아 문화에서 벗어나, 예술장르의 하나로써 누구나 싶게 접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예술장르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또한 한국에서 다양한 예술장르를 보여줌으로써 젊은 세대에게 시야를 넓혀 주는데 의미가 있으며, 그리고 시대적 우울함을 이번 전시를 통해 재미, 유머를 찾기 바라는 마음이다. “

 

Michael Lau

마이클라우(Michael Lau)는 쇼윈도 디스플레이 디자이너로 일을 시작했으며, 만화가로 이름을 알린 건 1998년 홍콩잡지 ‘이스트 터치’에 가드너를 연재하면서입니다. 그해 홍콩 토이쇼를 계기로 그는 만화캐릭터를 피규어로 만들어 세계 각지에서 전시회를 열었고, 매회 10만명을 동원한 인기작가로
Agnes b, Casio, Colette, 디젤, 디즈니, Gibson, Le Petit Prince(어린왕자), 맥도날드, Maharishi, 나이키, paramount, SM 엔터테인먼트, X-large 등 많은 브랜드들과 협업을 통해 디자인, 엔터테인먼트, 패션 산업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무한한 상상력과 사람을 보는 재미있는 시각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마이클라우 아트토이 전>, 이번 주말 가족들과 함께 이른 봄 나들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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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Lau (AR+OY)

 

 

nike
Nike Collaboration

 

 

마이클라우
Michael Lau – 자신을 형상화 한 (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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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Lau (AR+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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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Lau 

 

 

전시정보 

*전시기간
– 2013년 2월 8일(금) ~ 4월 14일(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1층 전시관

 

*관람시간

– 오전 11시 ~ 오후 8시 30분 (관람종료 1시간 전 입장 종료)

※ 휴관일 없음

 

*관람요금

– 성인 12,000원 / 중고생 및 청소년 10,000원 / 어린이 6.000원 / 스페셜티켓 50,000원

※ 본 티켓은 마이클라우가 직접 디자인 한 스페셜 티켓입니다.
※ 1인 5회 또는 1매 5인이 사용 가능한 티켓입니다.
※ 예매로만 구입 가능하며, 현장에서는 구입할 수 없습니다.

 

* 할인

학생할인 1,000원 (중,고,대,대학원생 학생증 제시)
국가유공자/장애인 50% 할인 (동반 1인), 경로우대 (65세 이상) 50% 할인
단체 할인 20인 이상 2,000원 할인 (단체 문의는 02-566-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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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습관, 즐거운 중독, 내 일상의 하이라이트,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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